해킹을 당해 파산을 신청한 뉴질랜드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에 대한 청산인들이 지난 6개월 사이에 110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했으나 회수절차가 마무리되려면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크립토피아 청산절차와 관련된 두 번째 보고서에서 청산인인 그랜트 쏜톤(Grant Thornton)은 지난 5월에서 11월까지 회수한 액수가 1090만 뉴질랜드 달러(718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른 회수가능 액수가 있는지 계속 알아볼 것일부 우선 채권자들에게 지불된 액수를 포함한 경비는 지금까지 374만 뉴질랜드 달러(246만 달러)였고 그럼으로써 순 회수액이 720만 뉴질랜드 달러(474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