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타임즈(Businesstimes)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2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ECB 본부에서 취임 후 첫 통화정책회의를 주재하며 "ECB 위원들과 함꼐 자체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아직 ECB의 자체 발행 디지털 화폐 관련 위원들의 세부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진 바 없으며, 해당 주제는 비공식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신임 ECB 총재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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