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12일 남아메리카서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라타멕스(Latamex)를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플랫폼은 바이낸스와 현지 디지털 자산 결제 네트워크이자 파트너사인 세틀 네트워크(Settle Network)가 공동 개발했다. 라타멕스를 통한 법정화폐 마켓은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서 우선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지 사용자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아르헨티나 페소(ARS), 브라질 헤알(BRL)로 BTC, BNB, ETH, BUSD 등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바이낸스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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