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부 애플리케이션 체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체리는 올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선정된 서비스로 이포넷과 두나무, 어린이재단, 이노블록 등이 공동 개발했다.
12일 이포넷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체리(CHERRY)-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체리를 통해 기부하는 참가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