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증권감독기관이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연구 분야 책임자를 지냈던 인사가 주도하는 기술부문을 새로 구축하고 있다.
11일자 중국의 언론매체인 카이싱(Caijing)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 디지털화폐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던 야오 치안(Yao Qian)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의 기술감독부서 최초의 책임자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PBoC 디지털화폐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언론에 보도가 됐듯이 야오는 CSRC 소속의 증권등기결산유한공사(CSDC)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