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터키에 따르면, 우간다 경찰측이 암호화폐 폰지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 기업 두나미스코인(Dunamiscoins Resources Limited)의 임원을 체포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 피해자는 1만여 명이며 피해액은 100억 우간다 실링(약 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업체는 40%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챙겨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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