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에 의한 공개시장 조작으로 3,000억 위안(약 50조 6,300억 원)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현지 미디어 시나재경이 6일 보도했다. MLF 금리는 3.25% 수준을 유지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2016년 초 이래 처음으로 1년물 MLF 금리를 3.25%로 내린 바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까지 12거래일째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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