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 회사 모건 스탠리의 전직 핵심 개발자 여덟 명이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인 페멕스(Phemex)를 출범했다.
지난 12월 4일의 보도자료에서 이들은 이 플랫폼이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보다 열 배나 더 빠르다고 주장하면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리플(XRP) 영구계약에서 소액 투자자와 기관 투자가 모두에게 백 배의 레버리지(leverage)를 제공했다.
거래소, 기술 면에서 “나스닥과 대등”조만간에 이들 계약은 주식지수, 금리, 외환, 농산물, 금속 및 에너지와 같은 전통적인 금융 상품의 뒷받침을 받게 될 것이라 한다. 페멕스의 공동 창립자인 잭 타오(Jack Tao)의 설명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