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파트너스가 오는 5~6일 킨텍스와 공동으로 '테크핀 아시아(Techfin Asia) 2019'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테크핀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술이 바꾸어 가는 금융의 미래’가 주제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을 비롯해 초기 암호화폐 거래소 BTCC 창업자 바비 리(Bobby Lee), 마이크로소프트·월마트·그랩 등 글로벌 기업 핀테크 총괄, BBVA, 신한금융그룹, 씨티은행, 한화, R3, 야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크립토 금융포럼, 테크핀 스타트업 쇼케이스, 전시회가 열린다. 4일까지 사전등록자에 한해 부대행사 무료 참석 티켓을 제공한다. 양일 컨퍼런스에 모두 참석 가능한 유료 티켓은 체인파트너스 홈페이지, 온오프믹스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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