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와 P2P 비트코인(BTC) 선도거래에 성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선도거래란 당사자 간 합의된 가격으로 미래시점에 자산을 매매하는 거래로써, 선물계약과는 달리 제3자 중개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양측은 지난 9일(현지시간) 각각 0.16 BTC를 담보로 선도거래를 계약, 지난 16일 자정부터 1시간 내로 5,032 달러에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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