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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레이팅 2차 거래소 보안 보고서…크라켄 1위, “A+ 등급 없어”

입력: 2019- 01- 08- 오후 12:22
ICO레이팅 2차 거래소 보안 보고서…크라켄 1위, “A+ 등급 없어”

분석업체 ICO레이팅이 두 번째 거래소 보안 평가를 실시했다. 최상급 보안 수준을 갖춘 거래소는 여전히 적었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ICO레이팅은 200여 거래소 중 하루 거래량이 10만 달러가 넘는 135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수준을 조사해 등급(A+~C-)을 분류했다.

A+를 받은 거래소는 없었다. 두 거래소가 A를, 거래소 19곳이 A-를 받았다.

크라켄, 코빈후드, 폴로닉스, 비트멕스, 비트피넥스가 가장 강력한 보안을 가진 거래소로 자리했다.

1차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코인베이스 프로는 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코인마켓캡 조정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34위에 올랐다. 비트라이선스를 획득한 제미니 거래소도 84위로 저조한 보안 수준을 보였다.

국내 거래소 고팍스는 10위, 업비트 98위에 있다.

ICO레이팅은 이용자 보안, 도메인˙등록 보안, 웹 보안, DoS 공격 보호 4가지 부문으로 거래소 보안을 평가했다.

이용자 보안은 비밀번호 설정 기준, 이중인증 적용 여부 등으로 평가했다. 분석업체가 제시한 기준 전체를 충족하는 거래소는 22%였다.

도메인 보안은 거래소 소유자/직원의 사이트 접근에 대한 보호 설정 등으로 평가됐다. 해당 기준에 맞는 거래소 비율은 3%에 지나지 않았다.

웹보안은 클릭재킹 예방, HTTPS 프로토클 사용 여부 등으로 확인했다. 거래소 37%가 HTTPS 연결을 의무 적용했다. 크라켄은 모든 기준을 따르면 웹보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DoS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거래소는 74%에 달했다.

앞서, 데이터 종합업체 크립토컴페어는 거래소 30%만이 자금을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9%가 과거 해킹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취약한 보안 상황을 지적한 바 있다.

하이레 기자 aliceha@econ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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