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미국이 비트코인 채굴과 보유에서 우위를 지녀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비트코인 논평가 닐 제이콥스에 따르면 프레드 틸 마라톤 디지털 CEO는 비트코인 채굴 패널 토론회를 통해 "비트코인은 미국의 국가 안보 우려 사항"이라며 "채굴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에 있어서도 우위를 지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비트코인은 완벽한 자산"이라며 "미국의 은행들이 비트코인을 보관하고, 담보할 수 있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