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비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글로벌일반]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뒷걸음질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30% 급락한 5만910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가격 상승을 이끌만한 촉매제의 부재로 주춤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서둘러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다른 가상화폐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시가총액 규모가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이 7.30%, 시총 5위 솔라나는 5.53% 각각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