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브릿지컨설팅의 분석을 인용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반감기 이후 약 2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13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 중 9개 기업이 선순위 전환사채를 통해 12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또 호주 채굴기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는 지난 분기 4억5,800만 달러, 3분기까지 추가로 5억3,000만 달러를 자금으로 확보했다. 이러한 자금 조달은 채굴자들이 반감기 이후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 까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