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ess -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특정 고래 주소가 약 10시간 전 총 1,936만 ENA(1,411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현재 해당 주소는 387.9만 ENA(276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바이낸스로 입금한 ENA를 매도했다면 약 1,315만 달러 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고래는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5일까지 바이낸스에서 2,323.9만 ENA(약 3,000만 달러 상당)를 출금한 바 있으며, 출금 당시 시세 기준 매수 평단가는 1.29 달러로 추정된다. 고래는 출금 직후 해당 물량을 스테이킹 했으며, 약 10시간 전부터 이를 언스테이킹해 바이낸스로 입금하기 시작했다. 만약 그가 '손절'을 선택하고 시장을 떠났을 경우 투자 수익률(ROI)은 -44%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