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성 기자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16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전날(8일) 1만3358명 대비 1197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20만34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1만2096명, 해외 유입은 65명이다.
지역발생 1만2096명의 경우 서울 2008명, 경기 2734명, 인천 399명 등 수도권이 5141명이다. 이 밖에 부산 670명, 대구 671명, 광주 347명, 대전 396명, 울산 426명, 세종 118명, 강원 539명, 충북 431명, 충남 599명, 전북 407명, 전남 491명, 경북 972명, 경남 695명, 제주 193명 등에서 발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06명이며, 사망자는 전날 대비 18명이 증가해 사망자 수는 총 2만43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