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2월31일 (로이터) - 두 차례 접종 간의 간격을 3개월로 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효과가 80%가 될 수 있다고 영국의 백신 승인 관련 관리가 밝혔다.
뮈니르 피르모하메드 인체용 약품 전문가 워킹그룹 위원회 의장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사이에 3개월의 간격이 있을 경우 예방효과는 80%까지 올라갔다"고 30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접종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충분한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