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 시가총액 4,060만 달러의 임상 단계 생명공학 기업 Traws Pharma, Inc. (NASDAQ: TRAW)는 오늘 조류 독감과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위한 경구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7,260만 달러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의 주식은 지난 6개월 동안 20% 이상 상승하며 강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사는 거래 종결 시 초기 2,00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지정된 기간 내에 워런트 행사를 통해 추가로 5,26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신규 및 기존 기관 투자자들이 제공한 이 자금은 Traws Pharma의 재정적 여력을 2026년 상반기까지 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InvestingPro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2개월 동안 3,018만 달러의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하며 현금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었습니다. 투자자들 중에는 Perceptive Advisors와 OrbiMed와 같은 유명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제안은 통상적인 조건을 충족하면 2024년 12월 31일경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raws Pharma의 Iain D. Dukes 회장은 이번 투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는 주요 약물 후보인 Tivoxavir Marboxil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약물은 전임상 연구에서 조류 독감 바이러스와 약물 내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회사의 최고의료책임자인 Robert R. Redfield 박사는 조류 독감 치료제 개발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체 감염 증가와 전염병 확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최근 캘리포니아주에서 조류 독감이 유제품 소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Tivoxavir Marboxil은 상당한 규모의 항바이러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1상 약동학 프로필에서 단일 용량 요법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약물의 내약성과 동물 모델에서 치명적인 인플루엔자 예방 효능이 추가 개발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Traws Pharma는 2025년 1분기에 Tivoxavir Marboxil에 대한 업데이트 콜을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Tungsten Advisors가 이번 제안의 단독 배치 대리인을 맡았습니다. 회사는 사모 배치에서 판매된 증권의 재판매를 위해 SEC에 등록 명세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발표는 규제 기준을 준수하여 이루어졌으며, 증권의 판매 제안이나 매수 권유가 아닙니다. 이 정보는 보도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Traws Pharma의 재무 건전성, 가치 평가 지표 및 12개의 추가 ProTips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으려면 InvestingPro를 방문하세요. 분석가들은 회사가 올해 수익성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른 소식으로, Traws Pharma Inc.는 중요한 발전을 보고했습니다. 회사는 H5N1 조류 독감을 위한 경구 치료제인 tivoxavir marboxil의 1상 투여를 완료했습니다.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이 임상시험에서 약물은 안전했으며 23일 이상 혈중에서 효과적인 약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Traws Pharma는 또한 2025년 상반기에 2상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Traws Pharma는 최소 주주 자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Nasdaq Capital Market에서 상장 폐지될 가능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Onconova Therapeutics 및 Trawsfynydd Therapeutics와의 합병이 Traws Pharma의 재무 상태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사 면에서는 이사회 멤버인 Luba Greenwood가 사임했으며, 회사는 종양학 부문 사장 겸 최고과학책임자인 Steven M. Fruchtman의 퇴사를 겪었습니다. 강력한 재무 관행을 유지하기 위해 Traws Pharma는 KPMG LLP를 새로운 독립 등록 회계법인으로 선임했으며, 주주총회의 정족수 요건을 낮추기 위해 회사 정관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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