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씨티는 예상보다 낮은 장기 수익 가이던스와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예정된 파브리지오 프레다 CEO의 은퇴 발표에도 불구하고 에스티 로더(NYSE:EL)에 대한 매수 등급과 110.00달러의 목표 주가를 재확인했습니다. 에스티 로더의 2025 회계연도 주당 순이익(EPS) 가이던스는 2.75~2.95달러로, 투자자들이 예상한 약 3.60달러에 미치지 못합니다.
2024 회계연도의 4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0.64달러로 가이던스 범위인 0.18~0.28달러에 비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Citi의 예상치인 0.26달러와 컨센서스 예상치인 0.26달러를 모두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습니다. 또한 에스티 로더는 8%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OSG)을 기록하여 Citi의 예상치인 6%와 컨센서스 예측치인 6.8%를 상회했습니다.
에스티 로더의 현 CEO인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회계연도 25년 말에 은퇴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사회는 내부 및 외부 후보를 모두 고려하여 후임자 물색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는 회사의 재무 지침과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씨티는 오늘 에스티 로더의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CEO 교체 소식으로 인해 가이던스가 다소 완화될 뿐입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이러한 업데이트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최근 소식으로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주당 66센트의 분기 배당금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거대 뷰티 업계 기업은 또한 2025 회계연도 말에 CEO인 파브리지오 프레다의 은퇴 계획을 밝혔으며, 이사회는 후임자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습니다.
재무 부문에서 에스티 로더의 4분기 매출 성장률은 기존 예상치인 +7.7%에서 하향 조정된 +4.4%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anaccord Genuity는 에스티 로더에 대한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지만 목표 주가는 100달러로 낮췄습니다.
그러나 BofA 증권은 중국 내 뷰티 부문의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로 에스티 로더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업계에서 에스티 로더의 입지를 형성하는 최근의 상황입니다.
인베스팅프로 인사이트
에스티 로더(NYSE:EL)가 리더십 전환을 진행하고 예상보다 낮은 수익 가이던스를 예상함에 따라 투자자는 InvestingPro의 몇 가지 주요 지표와 인사이트를 검토하는 데 가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340억 5천만 달러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상당한 수익률로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에스티 로더의 매출 총 이익률은 70.77%로 여전히 인상적이며, 이는 회사의 운영에서 수익성을 유지하는 능력을 강조합니다.
인베스팅프로 팁에 따르면 에스티 로더는 3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했으며, 특히 현재 배당 수익률이 2.78%에 달해 소득 중심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유동 자산이 단기 부채를 초과하여 유동성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은 에스티 로더가 53.12의 주가수익비율로 높은 수익 배수로 거래되고 있지만, 29년 연속 배당금을 유지하며 주주 환원에 대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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