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6일 (로이터) - 미국 주식시장이 5일(현지시간) 무역긴장 완
화 기대감에 급등했다.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초 워싱턴에서 고위급
협상을 갖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또 미국 경제지표 호조도 국
내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시켰다.
인버니스카운슬의 팀 그리스키 수석 투자 전략가는 "회담이 이루
어질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생산적일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그
러나 시장은 이 소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S&P IT업종지수는 2.1% 올랐고, 금융업종지수는 1.9%가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ADP 고용보고서에서 민간 일자리수는 8월 중 서비스
업종 일자리의 큰폭 증가에 힘입어 4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 미국 서비스업 성장세도 신규 주문이 2월 이후 최고 수준
으로 증가하면서 근 3년래 가장 부진한 수준에서 반등한 것으로 확인
다우지수는 1.41% 상승한 26,728.15, S&P500지수는 1.30% 오른 2
,975.97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75% 더한 8,116.83포인트로 마감됐다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19년
유로존 우 +33.87 (+0.98%) 3,484.70 +16.10%
유로스톡스 +3.72 (+0.99%) 377.60 +14.95%
유럽 스톡 +2.74 (+0.72%) 385.92 +14.30%
프랑스 CAC +61.30 (+1.11%) 5,593.37 +18.24%
영국 FTSE1 -40.09 (-0.55%) 7,271.17 +8.07%
독일 DAX +101.74 (+0.85%) 12,126.78 +14.85%
Markets indices https://tmsnrt.rs/2PYeC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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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