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월14일 (로이터) - 정유사들의 처리량 감축 없이도 미국 휘발유 재고가 초여름까지는 계절적으로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클레이즈가 13일(현지시간) 노트를 통해 밝혔다.
* 2월과 3월에 미국 정유 설비 평균 가동률은 85% 또는 그 이하가 될 수 있다.
* 수출의 꾸준한 증대와 더불어, 재고는 향후 2개월 동안 2,400만 배럴 줄어들 수 있다.
* 이 같은 전망은 주요 정유사들이 최근에 발표한 1분기 처리량 가이던스를 통해 도출한 것이다.
* 바클레이즈와는 별도로, 모간스탠리는 내수 개선과 수출 증대로 인해 남은 턴어라운드 시즌 동안 휘발유 재고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