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베이징, 7월12일 (로이터) - 무역전쟁 관련 매도세로 전일 급락했던 금속들이 12일 반등하고 있다. 특히 니켈은 최대 4%까지 급등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전일 톤당 6,081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지난해 7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후 반등해 오후 2시56분 현재 1.46% 오른 623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 구리도 전일 기록한 1년래 최저치 48,390위안에서 49,050달러로 상승했다.
니켈은 최대 3.8%까지 상승하며 14,410달러까지 올랐고, 상하이 니켈도 최대 4% 올랐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