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로이터) - 러시아가 전월에 이어 중국 최대 원유 공급국 지위를 지켰다.
26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는 중국에 원유 505만2000톤, 일평균 132만배럴을 공급했다. 전년 동기대비 17.8% 늘어난 수치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월 중국에 원유 464만5000톤, 일평균 121만배럴을 공급했다. 전년 동기비 2.9% 감소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
3월27일 (로이터) - 러시아가 전월에 이어 중국 최대 원유 공급국 지위를 지켰다.
26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는 중국에 원유 505만2000톤, 일평균 132만배럴을 공급했다. 전년 동기대비 17.8% 늘어난 수치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월 중국에 원유 464만5000톤, 일평균 121만배럴을 공급했다. 전년 동기비 2.9% 감소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