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바이오제네틱스는 싱가포르 업체 아슬란 파마슈티컬즈(ASLAN Pharmaceuticals)와 ASLAN-003(디하이드로오로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 저해 혁신신약)의 독점적 라이선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국내 최초 발매일로부터 10년까지다.
회사 측은 “ASLAN-003은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혁신신약으로서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허가, 발매 등의 상업화 및 생산 권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young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