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롤링스턴 무선 진공 청소기’(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흡입력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이클론 기술을 적용해 원심력이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강력한 흡입력을 지속한다. 또 먼지통 내부에 헤파필터를 갖춰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배터리 용량은 4100㎃h로 3~5시간 안에 완충한다. 저속 사용 기준 최대 45분, 고속 사용 최대 25분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온라인 최저가 기준).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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