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11월21일 (로이터) - 미국의 대두 선물이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전날 급락했지만 이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소맥 선물은 3주래 최저로 내린 가격으로 인해 숏커버링(환매수)이 발생해 소폭 올랐고 옥수수 선물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1월물 대두는 7-1/4센트 오른 부셸당 8.8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12월물 연질 적동 소맥은 2-1/4센트 오른 5.00-3/4달러에 장을 마쳤다. 12월물 옥수수는 1센트 밀린 부셸당 3.61-1/4달러로 마쳤다.
전거래일에 1월물 대두는 미 대두의 중국 수출 우려가 높아지면서 2% 넘게 하락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