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10월24일 (로이터) - 미국의 옥수수 선물가격이 2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가벼운 기술적 매수세가 발생했고 농부들이 옥수수 추수에 바쁜 탓에 헤지(위험회피)매도세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대규모 수확량 예상과 곡물값을 지지하는 새로운 뉴스가 없는 탓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거래된 12월물 옥수수는 3/4센트 오른 부셸당 3.70-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물 연질 적동소맥은 1센트 오른 부셸당 5.0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12월물 연질 적동소맥은 장중 10월2일래 최저인 5.05-1/4달러까지 떨어졌다.
11월물 대두는 1센트 내린 8.5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