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9월04일 (로이터) - 니켈 가격이 3일(현지시간) 7개월래 저점으로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데 따른 결과다.
니켈은 0.1% 하락한 톤당 1만2790달러로 마쳤다. 장중에는 지난 1월 23일 최저치인 1만2695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구리는 0.1% 내린 톤당 5,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전장보다 1.3% 하락한 톤당 2,097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연은 0.2% 상승한 2,463달러로 마쳤다.
납은 2.1% 오른 톤당 2,121달러로 마쳤고, 주석은 0.8% 하락한 톤당 1만8840달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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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Base and Precious Metals Analysis - GFMS http://tmsnrt.rs/2lvmI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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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