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8월13일 (로이터) -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터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상향을 준비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린지 월터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는 특정 국가의 수출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부과된다. 무역협상이나 기타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
워싱턴, 8월13일 (로이터) -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터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상향을 준비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린지 월터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는 특정 국가의 수출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경우 부과된다. 무역협상이나 기타 사안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