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대박 터졌다…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Base metal
전일 비철은 근원 CPI가 예상을 밑돌았음에도 미국-이란 갈등이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미국 5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심지어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9%, 전월 대비 0.2% 상승함으로써 각각 전망에(+2.9%) 부합하거나 시장 전망치를(+0.3%) 밑돌았다. 이는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충격이 광범위한 물가 상승으로 확산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어 달러인덱스와 미 국채 2년물 금리가 하락했다.
다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우리는 어제 그들을 강하게 타격했고 오늘도 강하게 타격할 것이다”라고 경고에 나서면서 유가와 달러인덱스, 금리는 상승 전환했고 비철 역시 이에 맞물려 결국 하락 마감했다.
실제로 미국장 마감 이후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내 여러 목표물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자위적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이 된 구체적인 시설이나 지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날 이란의 핵심 시설들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전기동: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의 4월 구리 생산량은 작년 같은 달보다 감소했다. 국영 광업회사인 Codelco의 생산량은 Chuquicamata와 El Teniente 광산 생산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9만 8,700톤을 기록했고 BHP 그룹의 Escondida 광산의 생산량은 약 22% 감소한 10만 200톤을 기록했다. 다만 Teck Resources의 Quebrada Blanca 광산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점이 전반적인 생산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
니켈: LME와 SHFE에 상당한 양의 재고가 쌓이면서 전세계 니켈 총 재고는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LME 등록 재고와 LME 미보증 재고(Off Warrant), SHFE 재고를 모두 합친 총량은 46만 8,600톤으로, 전세계 사용량의 6주치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는 마다가스카르 Ambatovy 광산 및 관련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서구 니켈 재고가 소진될 조짐을 보이는 반면 중국의 재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SHFE의 니켈 보유량은 올해 초부터 거의 두 배로 증가하여 현재 87,671톤에 달하며, 이는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증가세는 어떠한 계절적 영향 없이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근원 CPI가 예상을 밑돌았음에도 미국-이란 갈등이 고조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국 5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함으로써 시장 전망치를(+0.3%) 밑돌았다. 이는 귀금속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다시 공격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유가와 달러인덱스, 미국 금리가 상승했고 귀금속은 다시 하락 전환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