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충격 딛고 반등…7510선 상승 마감
에너지
시장은 예상에 못미치는 결과에 실망했고 유가는 급등세를 보임. 시장이 예상했던 이란 관련 뚜렷한 합의는 없었음. 백악관은 미국과 중국간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 시트를 발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마지막해인 2028년까지 연간 최소 17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결정. 또한 중국이 400곳의 미국 소고기 시설에 수출 허가를 갱신, 제한조치 해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미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약속. 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해서는 뚜렷한 명시 없이 노력하겠다 정도의 문구 정도만 표시. 두 정상은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를 설립하고 이란의 핵 무기 보유 불가에 동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허용 불가에도 동의. 북한의 비핵화 공동 목표도 두 정상이 재확인함.
트럼프 대통령은 방중 이후 이란을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빨리 안 움직이면 더 강한 공격을 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그들은 아직 원하는 수준까지 와있지 않고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회의를 소집해 밴스 부통령, 위트코프 중동 특사, 루비오 국무장관, CIA 국장 등이 참석한 국가안보팀 회의를 주관.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전화로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우려가 커짐.
한편 사우디와 이란은 이란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음. 사우디 국방부는 이라크 영공에서 사우디로 진입한 드론3대를 요격했다고 밝힘. 다만 이란이 직접 발사했는지 이라크내 친이란 무장단체의 소행인지는 확인되지 않음. UAE 바라카 원전 인근도 공격을 받음. UAE 공보청은 원전 내부 경계의 바깥쪽에 있는 발전기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응했다고 밝힘. 원전의 내부 경계는 원자로 격납건물,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주제어실 등 핵심 설비가 있는 구역으로, 이번 공격으로 인명 피해와 방사능 누출은 없었음. 다만 UAE도 이란의 소행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힘. 사우디는 이번 발전소 공격을 역내 안보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UAE와 연대를 표명.
시장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뚜렷한 성과없이 끝난데 따른 실망과 여전히 큰 변화 없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에 따른 리스크 우려로 상승 압력 우세할 전망.
금주 주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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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