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韓 AI 동맹 다지고 떠났다…"곧 다시 오길 기대"
에너지
전일 유가는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우려와 미국내 재고 감소 영향에 상승해 마감.
트럼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합의를 할 때까지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겠다고 밝힘. 그는 봉쇄가 폭격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며 상황은 그들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주장. 또한 이란이 핵무기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는 한 합의는 없을 것이며 이란이 항복을 인정하고 졌다라고 말해야 할 때임을 강조. 앞서 이란은 두차례에 걸쳐 새로운 조건을 미국에 제시한 바 있음.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합의는 추후에 하자는 제안이었는데, 이를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한 것.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해상 장기 봉쇄를 준비하라고 한 것과 정유업계와의 만남에서 최소 몇 개월간 해상 봉쇄가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신빙성이 더해짐. 현재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와 관련해 만약 통행료를 내고 이용할 경우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다만 통행료 납부를 비공식적으로 한 뒤 이란과 당사국이 침묵하면 미국이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일부 국가들은 이를 여전히 선호하며 실제로 이용 중.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이란 아락치 장관과의 면담 이후 태도의 변화를 보임.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일 통화에서 이란 문제를 주로 논의했는데,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의사를 밝히며 중재 역할을 자처했지만 미국이 이를 거부.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일부를 러시아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을 돕기 전에 당신의 전쟁(우크라이나전)을 끝내길 바란다고 언급하며 거절. 푸틴 대통령은 5월9일 전승절 행사에서 휴전 선언 준비가 끝났다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걸 하겠다며 이를 지지. 우크라이나의 동의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듯.
천연가스는 충분한 재고와 단기 수요 전망 약화로 약 1.6% 하락한 $2.647/MMBtu로 마감. 특히 퍼미안 분지의 파이프라인 병목으로 가스가 지역 내에 갇히면서 Waha 허브 현물가격이 58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왜곡이 지속되고 있고, 2026년 평균 가격도 -$2.15로 급락. 공급 측면에서는 최근 낮은 가격 영향으로 EQT 등 생산업체들이 감산에 나서며 최근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 동시에 온화한 날씨로 냉난방 수요가 모두 제한되면서 저장 주입이 빠르게 진행돼 재고는 평년 대비 약 8% 높은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 수요는 이번 주 약 102bcfd에서 다음 주 99.6bcfd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LNG 수출은 18bcfd 후반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하방을 일부 지지.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