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비 10% 초과 성과… 상위 3대 AI 전략 두각
2026년 새해 들어 12거래일 연속 상승한 주식시장은 1월 20일(화) 증시는 장중 변동성과 함께 소폭 하락하면서 마감하며 연속 하락 또한 마감하였습니다. 급하게 달려온 증시였기에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에 자연스럽게 찾아온 코스피 지수 하락, 그런데 한편 시장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퍼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차별화 장세가 바뀌는 것은 아닌가 싶은 기대하게 하지만 한편 이전에 비해 시장에 고려해야 할 변수가 늘고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올해 들어 12거래일 연속상승 후 첫 하락!
새해 벽두부터 상승장을 시작한 증시는 12거래일 연속상승이라는 짜릿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장중 반짝 상승할 때 분위기로는 13거래일 연속상승을 기록하는가 싶었습니다만 아쉽게도 상승을 이어가기에는 체력이 부족한 듯 소폭 하락하면서 연속상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러한 연속상승 후에 쉼표가 증시 조정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도 10거래일 이상의 증시 연속상승이 있었습니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이후 증시 향방은 달랐습니다.
작년 9월처럼 11거래일 연속상승 후 숨 고르기를 거치고 시장이 다시 내달릴 수도 있고, 2019년 4월 사례처럼 13거래일 연속상승 후 수개월의 하락장으로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연속상승이 멈추었다는 자체로 시장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 다만, 흥미로운 현상 : 코스피가 멈추자, 매수세가 확산되다.
그런데 오늘(1월 20일, 화요일) 증시를 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이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의 대장주들이 월요일까지와 달리 조정세를 만들자, 매수세는 넓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개별종목들이 산발적으로 상승하면서 반도체, 자동차 이외의 전력 관련주들이 상승하더니 그 매수세가 더 넓게 퍼지면서 코스닥 지수와 주요 스몰캡 지수들은 장중 1%를 훨씬 상승률을 기록하기에 이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 수가 670여 개, 하락 종목 수 228개로 상승 종목 수가 대략 3배에 이를 정도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상승 종목 수 1천 개를 넘기면서 하락 종목 수 대비 2배 이상의 상승 종목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즉, 초대형주로 쏠렸던 자금들이 삼전, 하닉, 현차 등이 모멘텀이 잠깐 사라지자 다른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우후죽순 종목들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으로 쏠린 자금 중 극히 일부만이라도 넓게 퍼지면 화요일 증시에서 우리가 관찰한 것 같은 개별종목들도 함께 움직이는 증시 흐름이 나타나게 되는데, 극단적인 차별화 장세가 계속 전개되면서 그럴 틈이 없었던 것이지요.
결국, 코스피 지수가 잠시 멈추자, 시장은 작년 11월 초중반에 나타났던 현상처럼 자금들이 일단 넓게 퍼지면서 코스피 지수로는 하락장이었지만 종목 전반적으로는 훈훈한 흐름으로 화요일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 코스피 지수와 소형업종지수의 월요일과 화요일 분봉차트 ]
■ 종목 확산이 진행될 즈음 : 무거운 소식도 연이어지면서 긴장감 고조.
차별화 장세가 너무도 극심했던 상황에서 이제 조금 개별종목 장세로 전환되는가 싶은 이 중요한 찰나에 주식시장에는 복잡한 변수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린란드 사태로 인한 관세 이슈가 재점화되었단 점입니다.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그린란드 확보를 하기 위한 트럼프의 발언은 유럽 국가들 사이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자국령 그린란드에 병력을 추가 파병하였고 한편 미국 NORAD의 군용기가 그린란드에 도착하였다는 속보가 이어지는 등 긴장감은 연일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린란드 보복관세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 방침(2월부터 10%, 6월부터 25%) 발표하기도 하고 프랑스 와인 등에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까지 신고점을 만들던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증시가 지난주 후반부터 크게 밀리고 있다보니 시장에 무거운 재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관세 불똥이 한국에 튀지 않으면 오히려 반사 이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만, 예측불허의 상황이다 보니 한동안 이로 인한 시장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시장금리가 은근슬쩍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상승장일 때 시장금리가 따라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합니다만, 제법 빠르게 상승할 경우 시장에 돌발변수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시시각각 감시해야 하는 변수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의 경우 작년 연말 2.95%에서 지난주 3% 선을 다시 넘더니 3.16%를 넘기고 있습니다. 시장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 시중 유동성에 대한 부정적인 해석으로도 전이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린란드 문제와 함께 중요하게 지켜봐야 할 변수가 되었습니다.
부담스러운 이슈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 워낙 기세가 좋았기 때문에 이후 어떤 흐름이 기다릴지 알 수는 없습니다. 조정이 오더라도 장중 조정으로 그치고 다시 나갈 수 있고 또는 시장이 게걸음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반대로 숨 고르기를 거칠게 하면서 단순 조정장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비관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시장을 길게 보시면서 차분한 투자 이어가야 하겠습니다
2026년 1월 20일 화요일
미르앤리투자자문 대표 이성수(필명 : lovefund이성수, CIIA/가치투자 처음공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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