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권’ 평택 집값 98주째 하락…11억 국평, 절반 아래로
에너지
미국의 마두로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 원유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가는 1% 상승 마감. 현재도 미국의 제재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향후 수출 재개 여부와 시점이 최대 변수로 작용 중. 트럼프 행정부는 엑슨모빌, 코노코필립스, 셰브론 등 미 메이저들과 조만간 회동이 예정돼 있으나 시장은 투자 규모나 투자 기간,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을 때 이미 현지에 진출한 셰브론 외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중. 베네수엘라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약 100만bpd, 전 세계 공급의 1% 수준에 불과. 임시 대통령(로드리게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 이후 미국과의 협력 의사를 표명해 제재 및 해상 봉쇄 완화 가능성이 거론되는 중.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 체포 이후 베네수엘라를 사실상 장악하고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에 대한 접근을 미국 석유기업에 열어주겠다는 신호를 보내며, 이에 따라 미 에너지 섹터 전반의 주가가 급등했음. 미 백악관은 미 석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인프라 재건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을 빠르게 회복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체포 전후로 모든 미 석유 기업과 논의했다고 주장했으나, 엑슨모빌, 코노코필립스, 셰브론 등 메이저들은 공식 협의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보이며 혼란을 야기. 베네수엘라는 현재 약 110만bpd를 생산 중이며, 셰브론만이 현재 제한적으로 생산과 수출에 관여 중. 트럼프 행정부는 과거 베네수엘라 국영화로 몰수(2006~2007년)된 자산들에 대한 보상을 원할 경우 미 기업들이 조속히 복귀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 이에 셰브론 주가는 5% 이상 급등했으며 엑슨과 코노코필립스도 2% 이상 상승.
한편 이란 경제난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란 최고 종교지도자 하메네이(이란내 서열 1위)가 시위 격화에 대비해 러시아로 망명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파악.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이란 정부가 이번 반정부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할 경우 미국이 구출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황인 만큼 하메네이는 현재 궁지에 몰림. 현재 그는 비밀 벙커에 은신하고 있으며 이번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축출을 확인한 직후라 하메네이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이 매우 크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 그는 최측근들을 포함한 극소수 가족의 대피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해외 자산, 부동산, 현금 등을 확보 중으로 알려짐. 전세계에 있는 비밀 조직 세타드 자금(사실상 하메네이 개인 금고)은 최소 $1,000억 규모로 파악. 이란 정부는 시위 진정을 위해 전국민에게 약 $7씩을 지급하겠다며 달랬지만 불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음. 지금까지 시위로 약 20명이 숨지고 1,000명이 체포됨.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