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비 10% 초과 성과… 상위 3대 AI 전략 두각
전일 동향 – 반도체 대중 수출 호재 속 글로벌 통화정책 불확실성 대두
전일 코스피 선물은 스프레드 매수 우위 이어지며 강세 마감(KOSPI 200 F +1.43%). 주식시장 정규장 개장 이후 반락한 지수 선물은 한때 580선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특히 동시호가 구간에서 프로그램 비차익거래 수급 매수세 회복된 점이 호재로 작용. 12월 – 3월 스프레드는 외국인과 투신의 순매수에 상승세 이어가며 이론가 대비 저평가는 여전히 유지된 가운데 0.55pt에 마감. 한편, 금융투자는 보험과 함께 스프레드 매도 흐름 이어갔으나, 동시호가 구간을 앞두고 백워데이션 전환된 베이시스에 매도차익 물량 대거 출회하기도. 야간 거래에서는 한때 590선 돌파했으나 미국 지수 하락 반영하며 약세 마감.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 우위에 힘입어 강세 마감(KOSPI +1.34%, KOSDAQ +0.33%). 삼성전자가 4분기 D램 1위 탈환 예상 등에 12월 들어 기록 중인 상승세 더욱 확대한 가운데 SK하이닉스 역시 4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더불어 장중 ADR 발행 기대감에 외국인 및 기관 수급 대폭 개선되며 급등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 또한, 2차전지 섹터가 LG에너지솔루션의 벤츠와의 2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발표에 강세 두드러짐.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가 현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상장에 따른 반사수혜에 폭등하며 코스닥 지수 상승을 주도. 반면, 원전주는 전주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오클로가 보통주 발행에 따른 기존 지분가치 희석 발표로 섹터 전반 약세 보인 영향에 하락.
미국 증시는 반도체 섹터 이외 빅테크 기업 하락 영향에 약세 마감(S&P 500 -0.35%, NASDAQ -0.14%). 전산장 구간에서 지수 선물은 금주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유지되며 소폭 상승. 다만, 이후 매파 전환한 ECB에 따른 유로존 금리 상승에 연동해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세 지속되자 지수는 하방 압력에 노출. 지수 하단을 지지했던 것은 IT섹터였는데, 브로드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맞춤형 칩 설계 협업 논의에 강세 나타남. 또한, 장중 미국 정부가 H200 AI칩의 중국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에 엔비디아 및 AMD 주가가 급등. 장 마감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판매액 25%를 미국에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이를 공식화. AMD와 인텔 등 여타 미국 기업들도 동일한 조건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은 상승폭을 확대. 한편, 금일 오픈AI가 구글 제미나이3에 대항하기 위해 GPT 5.2 모델을 조기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장중 미국 노동부 구인, 이직 보고서(JOLTs) 지표 발표에 주목.
증시 이슈 – S&P 500 지수, 전주 금요일 ~ 전일에 걸쳐 4개 종목 교체
전일 온라인 중고 플랫폼 카바나가 전주 금요일 장마감 이후 발표된 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동사 주가는 12% 급등. 이와 함께 발표된 편입 기업은 건축 자재 공급업체 CRH와 HVAC 전문기업 컴포트 시스템즈(FIX)였음. 한편, 금일 장 마감 후에는 대체투자 운용사 아레스 매니지먼트(ARES)가 스낵 제조업체 켈라노바(K)를 대신해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발표되자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