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AI 역량, 작년 독보적 성장"… MS가 바라본 인공지능 생태계
전일 동향: 금통위 금리 동결, 수출업체 월말 네고 물량에 하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금통위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을 소화하며 1,460원 중반 수준으로 하락.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여전한 수급부담에 1,468.5원 수준에서 개장. 다만 오전중 금리 동결과 동시에 국내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소식에 환율은 1,460원 중반까지 하락. 이후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소화하며 1,460원 초반 수준에서 등락. 주간장 전일대비 3.4원 내린 1,464.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日 재정우려 확대, 中 부동산 시장 불안 여전
(미국채 금리, 달러)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 외환시장도 대체로 한산한 거래량에 달러인덱스는 보합권 움직임. 경제지표 외에 주목할 부분은 최근 세인트루이스 연은이 발표한 일본의 5,550억 대미투자 관련 분석 내용. 해당 분석은 대미투자가 일본 주도의 프로젝트 운용이 아니라, 사실상 대출 구조임을 감안하여 특정 시나리오 하 일본과 미국의 손익을 추정. 5%의 할인율을 가정하고, 투자원금 전액을 회수할 경우와 그렇지 못하는 두 경우 모두 일본의 순손실은 1,273억~1,913억 달러(이는 2024년 일본 GDP의 3.16%~4.75% 수준). 즉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더라도 자금조달 비용과 할인율을 감안하면 대미투자는 막대한 손실이라는 분석.
(엔) 한편 엔화는 BOJ의 12월 인상 지속 기대와 대규모 국채 발행에 따른 재정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보합권 움직임. 다카이치 내각은 약 18.3조 엔의 추가 예산안 중 11.7조 엔은 국채 발행으로 충당할 예정. 이는 지난해 이시바 시게루 내각 당시 추가 예산안 6.7조엔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
(위안↓) 한편 위안화는 중국의 부동산 기업의 파산 우려 속 약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의 국내채권 상환 연기 소식에 부동산 관련 지수와 채권가격 급락이 발생. 동시에 일부 위안화 매도 물량도 출회.

금일 전망: 방향성 제한, 수급은 하방 압력 우위, 달러-원 하락
금일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영향에 1,45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할 전망. 미국이 추수감사절로 휴장과 조기폐장에 돌입한 만큼 전반적인 외환시장 거래량은 대체로 한산. 이에 내국인의 해외투자 환전 수요가 다소 줄어들 수 있는 반면,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되며 하방 압력이 우위를 보일 전망. 또한 수요일 경제부총리 기자간담회, 목요일 금통위 기자회견 등에 환율은 당국의 발언에 실시간으로 민감하게 반응. 이는 환율 방향 전환 시점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졌다는 반증.
다만 12월 FOMC를 앞두고 여전히 불명확한 달러화 방향성은 환율 하방 압력을 제한. 또한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파산 우려에 위안화가 재차 약세 압력을 받을 여지 존재. 금일 예상 레인지 1,456-1,46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