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증시]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사상 최초 4600선 돌파 마감
Base metal
전일 비철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로 위험 선호 분위기가 이어지자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ADP 민간 고용과 9월 소매판매 부진에 12월 인하 기대가 85%로 높아진 가운데, 어제는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1.6만 건)가 전주 대비 6,000건 감소했고, 시장 전망치(22.5만 건)를 하회했음에도 금리 인하 전망에 큰 변화가 없었다.
전기동: ▶Reuters에 따르면 칠레 국영 구리 생산회사인 Codelco가 중국 구매자들에게 역대 최고 가격인 $350 프리미엄을 제시하자 일부는 내년 계약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Codelco의 중국 고객 중 최소 3곳은 정기 계약을 철회하고 현물 거래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번 프리미엄이 작년에 협의된 프리미엄인 $89에서 293% 증가했기 때문에 중국 구매자들은 기준이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중국 전체 정체 구리 수입에서 칠레산 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26%(2023년 초)에서 2025년 말 10%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이전에 비해 약해진 점도 주요 고려사항으로 작용했다.
▶상품 거래 회사인 Mercuria의 금속 연구 책임자 니콜라스 스노든은 내년에도 글로벌 정광 시장이 약 50만 톤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구리 시장이 받은 상당한 공급 충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 것이다. 그는 실질적인 정광 부족에 더하여, 관세 부과에 앞서 미국으로 구리를 수출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전세계 전기동 재고의 약 4분의 3이 미국에 쌓여있다는 점도 공급 충격에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스노든은 2026년 1분기까지 미국에 있는 전기동 재고가 전세계 전체 금속의 90%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알루미늄: 노르웨이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Hydro는 2026년까지 유럽 내 5개의 압출 공장을 폐쇄할 계획이다. 영국 첼트넘과 베드워스, 독일 루덴샤이트, 이탈리아 펠트레, 네델란드 드루넨에 있는 생산 공장이 영향을 받을 것이며, 해당 공장들은 근로자 대표와의 공식 협상 후 확정될 경우 2026년에 폐쇄될 예정이다. 이는 건설 및 산업 분야 주문이 감소하고, 해당 지역의 경차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압출제품에 대한 유럽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유럽 지역에 있는 남은 28개 압출 공장과 5개의 재활용 시설은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어제는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등 고용 노동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등 관련하여 뚜렷한 재료가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주부터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연장되었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