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제전망]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 …금통위 발표 주목
Base metal
전일 비철은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으며, AI 거품 우려로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연장했다.
전기동: ▶Freeport McMoRan은 인명 사고로 중단되었던 인도네시아 대규모 광산인 Grasberg를 2026년 2분기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2026년 2분기부터 단계적 재가동 및 생산량 증가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 복구 활동을 진행중이고, 사고 영향을 받지 않은 일부 구역에서는 채굴 활동을 재개했다. Freeport에 따르면 Grasberg의 내년 생산량은 10억 파운드(45만 3,000톤)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고 전 추정치보다 약 35% 낮은 수준이지만 향후 3년간 생산량이 증가하여 2027년부터 2029년까지 평균 구리 생산량이 16억 파운드(72만 5,7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Anglo American은 1~9월 구리 생산량이 52만 6,000톤으로 전년 동기(57만 5,000톤) 대비 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상반기까지 13% 감소한 것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2025년 생산 가이던스 자체는 유지되었으며, 구리 생산량은 2024년의 77만 3,000톤에서 줄어든 69~75만 톤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10월 정제 구리 생산량은 120만 4,000톤이다. 이는 전년 동기로는 8.9%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5.1% 감소한 수준이다. 9월 구리 생산량 또한 127만 톤으로 전월 대비 2.7% 감소했는데, 6월 사상 최고 기록(130.2만 톤)을 경신한 이후 중국 구리 제련소가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아연: 중국 10월 정제 아연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66만 5,000톤이다. 정제 아연 생산량은 2분기부터 정광 생산 증가에 제련 수수료(TC)가 개선되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10월 말 아연 현물 TC는 톤당 120달러로, 연초 -25달러 대비 급등했다. 국제납아연연구회(ILZSG)는 올해 중국 정제 아연 생산량의 6.2% 증가에 글로벌 아연 시장이 8.5만 톤 초과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납: 중국 10월 정제 납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64만 5,000톤이다. 이는 아연과 반대로 정광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납 TC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2023년까지만 해도 톤당 50달러였던 TC가 2025년 10월에는 -126달러까지 급락했다. 그로 인해 2025년에는 중국 1차 납 생산이 감소하는 추세다.
Precious metal
전일 귀금속은 금리 인하 기대 위축에 하락세를 연장했다. 다만 ADP에 따르면 4주간 미국의 민간 고용 예비치가 주당 평균 2,5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부진한 고용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회복되며 귀금속 가격은 낙폭을 줄였다.
-삼성선물 옥지회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