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큰 붕괴 임박했다"… ’부자 아빠’ 기요사키, 주식시장 대폭락 경고
전일 동향 – 빅테크 AI 기대감 확대 이어지며 최고치 랠리 연장
전일 코스피 선물은 변동성 급등한 가운데 약세 마감(KOSPI 200 F -0.94%). 예상치 상회한 3분기 GDP에도 아시아 증시 전반적 약세 속 장중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현선 동반 순매도 규모 확대하며 지수 선물은 하방 압력에 노출됨. 특히, 매도 물량 대거 출회된 비차익거래(4년래 최고 수준)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매 수급의 악화가 두드러짐. 다만, 현물 동시호가 구간 이후 악화되던 베이시스가 급격히 확대되며 차익거래는 지난주 이후 나타난 매수 우위 흐름 지속됨. 야간 거래에서는 미국 증시에서의 빅테크 강세에 발맞추며 주간 거래에서의 낙폭 대부분 만회.
국내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분위기 속 혼조세 마감(KOSPI -0.80%, KOSDAQ +0.07%). 금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및 SK하이닉스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이 반도체 주도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선 가운데 4월 이후 최대 규모 순매도 금액 기록하자 코스피 지수는 약세 전환. 다만, 개인이 해당 물량 소화하며 추가 하락 제한했고, 원전 관련주가 마스가(MASGA)에 이어 원전 관련 마누가(MANUGA) 프로젝트 검토 소식 이후 나타난 강세 지속. 또한, 삼성 SDI가 분기 실적 부진에도 ESS 시장 성장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높이는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세 확대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해 코스닥은 강보합 마감.
미국 증시는 빅테크 종목들이 개별 호재 바탕으로 3대 지수 최고치 랠리 연장 견인하며 강세 마감(S&P500 +0.23%, NASDAQ +0.80%). 지수 선물은 전산장 구간에서 횡보세 보이다 정규장 개장 직전 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 선물 중심으로 급등한 이후 강세 이어감. S&P 500 구성 종목 중 약 20%만이 전일 상승 기록했음에도 빅테크 종목들의 강세에 3대 지수는 사흘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의 새 파트너십 계약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 이후 엔비디아가 젠슨 황의 신규 파트너십 발표 및 AI 버블 우려 불식 발언에 콜옵션 거래량이 일평균 대비 45% 급증하며 주가 5% 상승해 지수는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세 더욱 확대.
증시 이슈 – 빅테크 실적 발표 통해 AI 투자 여력 입증할 현금흐름 주목
한편 금일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FOMC 금리 결정 이후 장마감 후 M7 중 세 종목(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 상승에 주의할 필요. 전일 VIX 및 VVIX 지수가 4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시장은 잇따른 대형 이벤트 앞두고 변동성 상승에 대비하는 모습.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현금흐름 약화시 최근 대규모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 높아질 수 있어 이에 주목할 필요.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