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 시황 - 연이은 대형 이벤트 앞두고 부푼 기대

입력: 2025- 10- 28- AM 08:38
수정: 2025- 10- 28- AM 08:38

전일 동향 – 연이은 대형 이벤트에 대한 낙관론에 재차 최고치 경신

전일 코스피 선물은 전주 말 상승세 확대하며 강세 마감(KOSPI 200 F +2.73%). 주말 동안의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지수 선물은 갭업 상승 이후 빠르게 560선을 돌파.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 대선 주간 이후 최대 규모 순매수(4,146 계약) 기록하며 장중 상승세를 주도. 외국인은 대거 순매도 기록했으나, 비차익거래에서 전주 금요일 매수세 이어가며 현물에 대한 헤지성 포지션 구축 중일 가능성. 금융투자 중심으로 프로그램 차익거래 활발히 전개된 가운데 베이시스는 평균치 기준 0.81pt 기록하며 약화. 야간 거래에서는 미국 증시 최고치 경신 소화하며 상승세 확대.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사상 최초로 4,000pt 돌파하며 강세 마감(KOSPI +2.57%, KOSDAQ +2.22%). 위험 선호 확대에 아시아 증시 전반 및 미국 지수 선물 상승세 나타난 가운데 코스피 지수 또한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해 4,000선 돌파하며 개장. 특히, 반도체주는 삼성전자가 10만원 돌파하며 슈퍼사이클 기대 이어졌고, 조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중 조선소 방문 기대감 증가하며 두드러진 상승세 나타남.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으로 동반 순매수 기록한 가운데 전주 금요일 CPI 호조에 따른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바이오 및 제약 업종이 강세 견인하며 코스닥 역시 19개월 만에 장 막판 900선 위에 안착하며 마감.

미국 증시는 크게 돋보인 악재 없이 이번주 수~목요일에 집중된 이벤트에 대한 낙관론을 바탕으로 강세 마감(S&P500 +1.23%, NASDAQ +1.86%). 한국에서 30일 개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의 양국간 긴장 완화에 금값 하락세 확대되는 등 위험 자산 선호 확대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이에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이틀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또한, 퀄컴이 엔비디아에 대항하는 데이터센터용 AI 칩 ‘AI200’ 및 ‘AI250’을 공개해 10%대 급등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구성 종목 중 1개 제외 모두 상승하며 반도체주 강세 나타남. 한편, 아마존은 최대 3만 명을 감원할 계획(전체 인력의 10% 규모)을 발표해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키우기도.

증시 이슈 – 증시 상승에도 과대한 낙관론은 아직, 추가 상승에 긍정적

월초 급락 이후 전주부터 증시가 강세 우위로 복귀한 가운데 미국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증시 추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AAII 투자자 센티먼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약세론자가 강세론자의 수를 능가하고 있어, 무분별한 매수에 따른 급락 위험이 감소한 것을 시사. 특히, 미중 무역 협상 진전, 연이은 기업들의 실적 서프라이즈,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등 다수의 호재가 중첩되고 있어 주식 모멘텀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6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