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 시황 - CPI와 AI 호재 속 최고치 랠리 복귀

입력: 2025- 10- 27- 오전 08:52
수정: 2025- 10- 27- 오전 08:52

전일 동향 – 사상 최고치 랠리 이어가는 글로벌 증시

전주 금요일 코스피 선물은 사상 최초로 550선 돌파하며 강세 마감(KOSPI 200 F +2.68%). 7거래일 만에 현선 동반 순매수 보인 외국인이 신규 포지션 구축하며 상승세 주도한 것으로 분석. 또한, 베이시스는 다시 개선 흐름 이어가며 추석 연휴 이후 최고 수준 기록. 이에 프로그램 차익거래 역시 이틀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 야간 거래에서는 미국 물가 데이터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폭을 확대.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 3,900선 위에 안착하며 강세 마감(KOSPI +2.50%, KOSDAQ +1.27%).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나타났고, 특히 외국인 비차익거래 수급이 추석 연휴 이후 최대 수준으로 유입된 점이 호재. 미중 정상회담 발표와 더불어 AI 관련 기대감을 바탕으로 반도체주는 인텔 실적 예상치 상회, 2차전지주는 ESS 기반 호실적 전망에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 이에 코스피 지수는 장중 3,950선 돌파하는 등 이틀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 이어가는 모습(종가 3,941.59pt). 한편 대미투자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여전히 교착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요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주목할 필요.

미국 증시는 CPI 지표 발표와 기술주 주도 상승에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마감(S&P500 +0.79%, NASDAQ +1.15%). 전산장 구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와 관세 협상 중단 발표에도 시장 반응 제한되며 상승. 특히,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연기된 9월 CPI(헤드라인 MoM +0.3%, 예상 +0.4%)가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S&P PMI(서비스 55.2, 제조업 52.2)는 예상치 상회에 골디락스 기대로 지수 선물은 급등. 특히, 나스닥은 인텔 실적 호조와 더불어 오픈AI의 주요 경쟁사인 앤스로픽의 구글 클라우드 활용 대규모 확대 발표로 알파벳 및 구글 AI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브로드컴 중심으로 반도체주 강세 나타나며 상승세 두드러짐. 이에 S&P 500이 장중 6,800선 터치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

증시 이슈 – 미중 우호적 분위기에 위험 선호 유지, 금주 이벤트 주목

주말 미중간 고위급 회담에서 양측이 정상회담에 논의될 기본 프레임워크에 합의한 것으로 발표되며 증시 추가 랠리를 위한 위험 선호 심리는 주초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 이 외에도 개인들의 공격적인 저가 매수세와 역사적으로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11~12월 가장 활발하게 나타났던 점 역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번주 M7 종목 중 5개사의 실적 발표와 미중 정상회담 등 대형 이벤트 연달아 예정되어 있어 관련 동향에 따른 변동성 급등할 가능성 역시 존재해 유의할 필요.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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