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선물 시황 - 셧다운 우려에도 기대감에 막판 상승

입력: 2025- 10- 01- 오전 08:43
수정: 2025- 10- 01- 오전 08:43

전일 동향 – 셧다운 현실화에도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

전일 코스피 선물은 외국인 영향력 약화된 가운데 약세 마감(KOSPI 200 F -0.25%). 지수 선물은 개장 초반 금융투자 및 외국인 매수세에 월요일 종가 대비 상승 출발. 다만, 이후 외국인 순매매 방향성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융투자 매도 우위 보이자 하락 전환. 한편, 베이시스는 장중 평균 기준 월요일 대비 소폭 악화되었으나, 여전히 선물 고평가 유지되며 동시호가에서 이틀 연속 외국인 프로그램 차익 매수 물량 유입. 야간 거래에서는 미결제약정 증가세로 돌아서며 주간 거래에서의 낙폭 상당 부분 회복.

국내 증시는 주체별 수급 차별화 분위기 속에 약세 마감(KOSPI -0.19%, KOSDAQ -0.56%).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이어갔으나 그 규모 대폭 축소되었고,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는 이틀 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 및 개인은 소폭 순매도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월요일에 이어 3,420선과 3,440선 사이에서 등락 보이며 소폭 하락. 반도체 대표주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 매매 방향성 엇갈린 가운데(삼성전자 – 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도 vs SK하이닉스 –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수) 방산주와 조선주가 각각 트럼프와 네타냐후의 가자 평화안 합의 불구 3~4일 시한 부여된 하마스 수용 여부 불확실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수주 기대에 강세 돋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

미국 증시는 셧다운 임박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 높아지며 강세 마감(S&P500 +0.41%, NASDAQ +0.30%). 지수 선물은 유럽 증시 구간에서 미국 정부 셧다운 불확실성에 금과 달러 포함 자산 시장 전반적으로 약세 나타나며 하락. 정규장 개장 이후에는 8월 구인 건수가 예상치 소폭 상회(722.7만, 예상 720만)했고, CB 소비자 신뢰지수(94.2, 예상 96.0)가 5개월래 최저치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다만, 경기 침체 우려 선반영된 영향에 증시 영향은 제한됨. 한편, 트럼프는 셧다운을 통해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발언한 가운데 일반적으로 셧다운시 무급 휴가를 통보받는 연방 공무원들의 대량 해고 가능성이 제기되며 고용 시장은 추가 둔화될 가능성. 이에 셧다운 현실화 분위기 속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며 지수는 장 막판 매수세에 상승 전환. 한편 금일 증시는 ISM 제조업 PMI 수치 발표(예상 49.0, 이전 48.7)에 주목하며 셧다운 영향에 하락 우위 보일 전망.

증시 이슈 – 불확실성 해소에 강세 두드러진 헬스케어

한편, 전일 S&P 500 내 11 섹터 중 헬스케어가 의약품 판매가 관련 불확실성 해소 및 관세 유예 기대에 강세 두드러짐. 전주까지 헬스케어 섹터는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 불확실성에 대부분 섹터와 달리 YTD 하락 기록 중이었음. 다만, 화이자의 미국 내 의약품 판매가 인하 소식 및 의약품 관세 3년 유예 소식 알려지자 YTD 기준 상승 전환에 성공.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6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