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실적’ 팔란티어, 시간외서 7% 급등… 올해 매출 전망 72억달러
전일 동향: 예상보다 약한 네고와 예상보다 강한 결제수요
전일 달러-원 환율은 네고 물량 부족 영향에 재차 1,400원 초반 수준으로 상승.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미국 셧다운 우려에 따른 약달러를 소화하며 1,400원 수준에서 개장. 한때 수출업체 네고 물량을 대기하며 1,399원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이내 결제수요와 달러화 반등 영향에 상승. 외국인 자금 유입도 제한적으로 이뤄지며 한때 1,405원 수준까지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2.5원 오른 1,402.9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수익률 곡선 다시 스티프닝, 日 인상 기대감
(미국채 금리 단기↓ 장기↑) 전일 미국채 금리는 단기 인하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공존하며 장단기 혼조 마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여전히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 노동부에서 발표한 8월 JOLTs 구인건수는 722.7만 건으로 시장 예상(719.0만)을 소폭 상회. 다만 구인 수요와 별개로 실제 채용이 된 인원은 전월대비 11.4만 명 감소. 동시에 퇴직자 수도 전월대비 11만 명 가량 감소하며 노동시장 정체 현상이 지속. 실업자 대비 구인건수는 이달에도 0.98배를 기록하며 노동시장 초과공급 국면이 유지. 한편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94.2pt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96.0)을 하회. 전반적으로 4월 소비심리의 저점 대비 반등하긴 했으나, 인플레이션 반등과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응답을 통해 확인되며 수익률 곡선 반등에 기여. 이날 투표권을 보유한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엇갈린 가운데,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셧다운 우려를 두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셧다운의 기간에 있다고 언급. 의회예산국(CBO)이 지난 2018년말 35일간의 셧다운으로 인해 GDP가 약 0.02% 하락했다고 추정한 부분도 시장은 금리 인하 재료로 해석.
(달러↓) 달러화는 단기 금리 하락과 더불어 엔화 강세를 소화하며 하락. (엔↑) 엔화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금리 인상 기대감 강화에 강세. 10월 금리 인상 베팅은 지난주 51.5%에 불과했으나, 최근 BOJ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최근 67.5% 수준까지 상승.

금일 전망: 하루만에 자취를 감춘 네고 물량? 엔화에 기대는 원화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 정부의 셧다운 우려에 1,400원 초반대로 소폭 하락할 전망. 미국 양당은 예산안 합의 부재로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확대. 이는 통상 금융시장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인식되나, 최근 고용 둔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고용지표 발표 지연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 또한 일본의 10월 인상 가능성이 지속해서 상승하며 미-일 금리차는 축소. 이에 따른 엔화 강세 움직임 또한 달러화 약세를 부추길 여지.
다만 부족한 국내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환율의 하방 경직성을 확대. 지난 월요일 1,410원대에서 적극적으로 출회되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진입하자 주춤. 분기말 자금 수요가 종료됨과 동시에 중국이 장기 휴장(~10.07)에 진입하며 위안화의 동반 강세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금일 예상 레인지 1,398-1,406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