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분기말 네고와 외국인 수급에 급락, 달러-원 1,390원대
전일 달러-원 환율은 수급 영향을 주시하며 1,390원 후반대로 하락. 장초반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에 따른 약달러를 소화하며 1,409원대 개장. 이후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 유입에 재차 하락 압력을 소화. 또한 장중 분기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출회되며 환율은 1,400원까지 하향 돌파하며 낙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11.0원 내린 1,398.7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셧다운 발생시 실업률 4.7%?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영국 길트채 금리 하락과 셧다운 영향을 주시하며 하락. 이날 영국 리스브 재무장관은 재정 안정성 강조와 지출 통제 의지를 피력. 이에 길트채 금리 하락과 연동되며 미국채 금리도 장기물 중심 소폭 하락.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시장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영향을 주목. 통상 셧다운은 금융시장 영향이 제한되나, 노동통계국(BLS)의 경제지표 발표 지연 가능성이 대두. 가장 최근 사례인 2018년 12월 당시는 역대 최장 기간인 34일간 셧다운에 돌입. 이를 감안해 11월에 발표될 고용보고서의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4.7%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Bloomberg). 가계조사의 참고 주간(10.12~10.18) 동안 휴직 상태를 유지하는 연방 공무원 64만 명은(과거와 동일한 휴직 비율을 적용) 실업자로 간주되기 때문. 이러한 휴직자는 보통 셧다운 기간 종료시 다시 고용 상태로 복귀하나, 트럼프 대통령이 휴직자들을 영구해고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어 불확실성은 증대된 상황. 현재 선물시장에 반영된 연내 2회 인하 확률은 전일 65.4%에서 67.6%로 소폭 상승.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 하락과 주요 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에 하락. (위안↑) 위안화는 주식시장 강세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영향에 강세. 최근 본토 주식시장에 적극적인 자금 유입과 더불어 국경절 연휴를 앞둔 네고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엔↑) 엔화는 BOJ 노구치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강세.

금일 전망: 연휴 전 네고 물량에 추가 하락 기대, 달러-원 1,300원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힘입어 1,390원 중반대로 하락할 전망. 전일 주간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1,390원 후반대로 진입. 이는 아직 구체안이 발표되지 않은 환율 협상 효과보다,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매수세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 수급 영향이 컸다는 판단. 게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쌓여있던 중국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10월 1일 국경절을 앞두고 재차 출회되며 위안화發 하락 압력이 확대될 전망.
다만 달러 저가매수 유입은 하단을 지지. 어제 장중에도 1,400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을 제한. 또한 아직 뚜렷한 환율 협상 결과, 대미투자 관련 논의가 나오지 않았고, 미국의 셧다운 우려도 고조되는 만큼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금일 예상 레인지 1,396-1,404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