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강달러 되돌림, 상단 경계감에 1,400원 중심 등락
전일 달러-원 환율은 상단 경계감이 작용하며 1,400원을 중심으로 등락 반복.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 약세와 연동되며 1,403원 개장. 이후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에 1,400원 수준으로 하락 후 등락 반복. 한편 아시아 통화는 전일 급격한 약세를 되돌리는 움직임 속 달러-원 환율도 이에 동조하며 한때 1,398원 수준까지 하락후 반등. 주간장 전일대비 3.2원 하락한 1,400.6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예외주의의 부활?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 영향에 단기물 중심 상승. 이날 발표된 2분기 GDP는 지난 잠정치 대비 0.5%p 상향 조정되며 +3.8%(QoQ) 성장을 기록. 또한 상향 조정의 배경은 수출입이 아닌 소비와 투자의 증가. 서비스 소비는 1.2%->2.6%로, 고정자산투자는 +3.3%->4.4%로 상향 조정. 특히 기저 내수를 확인할 수 있는 민간 소비(FPDP, 정부와 해외 부문을 제외, 재고 사이클 영향도 제거)가 1.9%->2.9%로 크게 상향 조정되며 양호한 펀더멘탈을 반영. 여기에 더해 주간으로 발표되는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신규/연속 기준 모두 예상치를 하회. GDP와 고용지표 발표 이후 선물 시장 내 추가 2회 인하 기대감은 하루 사이 73.3%->60.4% 수준으로 하락, 단기물 금리 상승을 견인. 한편 8월 내구재 주문도 전월대비 2.9% 상승하며 시장 예상(-0.3%)을 크게 상회. 다만 이는 중동과 우크라이나 지역에 대한 항공기 주문이 이달 크게 증가(+50.1%,MoM)한 영향.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출은 전월대비 0.6% 증가.
(달러↑) 달러화는 견조한 경제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상승. (유로↓) 유로화는 일부 펀더멘탈 회복 지표에도 달러화 강세 영향에 하락. 유로존은 금리 인하 영향에 대출 증가세가 기업/가계를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유지.

금일 전망: 불안한 국내 외환시장에 강달러 중첩, 달러-원 상승
금일 달러-원 환율은 강달러와 국내 불안요소를 소화하며 1,410원대 상승을 시도할 전망. 지난주 달러-원 환율 상승을 주도했던 대미투자 관련 불확실성에 더해, 이번주는 미국의 견조한 펀더멘탈에 따른 달러화 강세도 나타나며 환율 상승 압력이 확대. 이런 상황 속 외신은 미국측이 1) 3,500억 대미투자 금액을 소폭 증액하는 방안, 2) 투자금을 대출 형태가 아닌 현금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불확실성 재료가 쌓인 만큼 오늘도 당국 개입이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부재하다면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전망.
한편 국내 CDS 프리미엄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상승세가 지속.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와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긴축 등 재료에 위험자산 선호도도 위축. 이에 단기적으로 달러-원 환율 상단을 1,400 -> 1,420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인식할 필요. 금일 예상 레인지 1,407-1,415원.

-NH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