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2026년 시장에 영향을 미칠 AI 발표 가능성 제시
에너지
유가는 이란 제재 우려와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원유 수출 재개 협상 지연 이슈로 상승 마감. 쿠르드 원유는 하루 23만 배럴 규모로 터키를 거쳐 수출될 예정이었으나 합의가 무산되면서 공급 확대 기대가 줄었음. 한편, 미국 API 원유 재고는 지난주 382만 배럴 감소, 가솔린 재고는 105만 배럴 줄었고, 정제유 재고는 51만8000배럴 늘어난 것으로 API 집계에서 나타남.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브랸스크와 사마라 지역 석유 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으나 대규모 공급 차질 이슈는 제한됨.
이란 제재 복원 시한은 27일까지임. 하지만 이란 최고 종교지도자는 핵폭탄을 보유하지 않을것이나 우라늄 농축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밝혀 합의에 난항이 예상됨. 앞서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1일 영국, 독일, 프랑스와 별도 회동을 가졌으나 큰 성과는 없었음. 핵 사찰 재개는 동의했지만 미국과 직접 협상을 거부했기 때문. 다만 유럽 3국과 이란은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혹시 제재가 재개되더라도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제재가 복원될 경우 유럽 차원에서 이란 해외 자산 동결, 무기 거래 중단, 금융거래 차단,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제재 등이 포함될 예정.
노르웨이에 따르면 2025년 8월 석유와 가스 총 생산량은 석유 환산 약 421만 배럴로 전망치를 2.6% 웃돌며 전년 대비 0.4% 증가. 가스 생산이 하루 3억3200만㎥로 지난해 같은 달 3억4900만㎥보다 줄었으나 예측치를 1.2% 상회했고, 원유 생산은 192만 배럴로 작년 178만 배럴과 예상치 180만 배럴을 모두 넘어서는 증가세를 보임. 이는 노르웨이 해상 유전 정비 일정이 계획보다 원활했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평가. 더불어 노르웨이는 2025년에만 사상 최대 규모($273억)의 에너지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며, 오르멘 랑에 가스전 압축 설비 확충 등 생산성 제고 프로젝트가 진행 중. 다만 2026년 이후 대형 프로젝트 완료와 환경 규제 강화로 장기 생산은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의회가 바렌츠해 등 신규 탐사 지역의 면허 재개를 추진하는 등 자원 기반 확보 전략도 병행 중.
미 천연가스 10월물 가격은 최근 한 달 내 최저치 근처까지 하락한 뒤 전일 소폭 반등해 1.7% 상승한 $2.85/MMBtu에 마감. 천연가스 재고가 꾸준하게 늘며 상승 모멘텀을 약화시켰고, 향후 수요 역시 이번 주 1,035억cfd에서 다음 주 1,012억cfd으로 줄 전망임.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는 냉난방 수요 비수기인만큼 미국내 천연가스 생산이나 LNG 관련 이슈가 날씨 이슈보다 크게 부각되는 구간임. LNG 수출은 9월 평균 153억cfd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겨울철 생산은 여전히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공급 안정성은 유지될 것. 다만 허리케인 가브리엘이 카테고리 4로 강화되고 대서양 열대 저기압 발생 가능성도 60%로 관측돼 기상 요인이 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곡물
Corn(12월): 옥수수 가격은 상승
Soybean(11월): 대두 가격은
Wheat(12월): 밀 가격은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