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에 따르면 가장 저평가된 메가캡 기술주
전일 동향: 달러화 반등, 숏커버 물량에 다시 1,380원 중후반
전일 달러-원 환율은 FOMC 이후 달러화 반등과 연동되며 1,380원 후반으로 상승. 지난 새벽 FOMC 발표 이후 성장률 상향 조정과 내년 도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에 달러화가 반등. 이에 1,380원 수준에서 개장한 환율은 꾸준히 달러화와 연동되며 상승. 외국인들의 통화선물도 숏커버 유입되며 장중 상승폭 확대. 주간장 전일대비 11.5원 오른 1,387.8원 마감.

글로벌 시장 동향: 美 양호한 경제지표 지속, 英 기준금리 동결
(미국채 금리↑) 전일 미국채 금리는 양호한 주간 고용지표와 이틀째 FOMC를 소화하며 소폭 상승.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1만 건으로, 시장 예상(24.1만)을 하회. 무엇보다 지난주 텍사스주 일부 주민들의 신분도용으로 인한 사기 청구가 거론되며 해당 지표가 급증했는데, 이번 주는 텍사스주 청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전체 청구건수는 전월대비 하락. 한편 필라델피아 연은에서 발표한 제조업지수는 23.2pt로 집계되며 전월(-0.3)대비 큰 폭 반등. 09.08~09.15 한 주간 기업들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신규주문, 출하 지수 모두 상승. 또한 판매가격과 수취가격의 차이를 통한 제조업 마진을 보면 여전히 마진 압박이 지속. 즉 소비자 물가로의 전이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 이날 진행된 10년물 물가연동채(TIPS) 입찰도 응찰률 2.2배를 기록하며 상당히 부진. 대체로 지난 몇 주간 플랫을 형성하던 수익률 곡선이 스팁으로 반전 지속. 다만 FOMC 점도표와 달리, 금리선물 시장은 여전히 연 2회 + 내년도 추가 2~3회 인하를 반영하며 금리 상승폭 제한.
(달러↑) 달러화는 미국채 금리와 연동되며 반등세 지속. (파운드↓) 파운드화는 다소 중립적인 금리 동결에도 QT 축소와 달러 반등 영향에 약세.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함과 동시에 QT규모를 1,000억 파운드-> 700억 파운드로 축소.

금일 전망: 위험선호 vs 달러 반등, 달러-원 1,380원 후반 유지
금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수급과 달러 반등 여부를 주목하며 1,380원 후반대를 유지할 전망. 현재 채권시장과 FOMC 점도표간에는 여전히 괴리가 존재. 연내 추가 2회 인하를 반영한 부분은 유사하나, 내년 상반기 추가 2~3회를 반영하는 채권시장과 달리 점도표는 내년도 전체 1회 인하를 반영. FOMC를 소화하는 데 수 거래일이 걸리는 점을 감안, 이러한 부분이 당분간 미국채 금리와 달러화 반등세를 부추길 여지 존재. 또한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역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소화될 여지 존재.
다만 금리 인하에 따른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는 상단을 지지. 최근 각국 주식시장에 대한 매수심리가 유지됨에 따라 오늘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다면 1,390원 선을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 오늘 예정된 BOJ에서도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금리 인상 기조를 시사한다면 엔화 강세 재료. 금일 예상 레인지 1,383-1,391원.

-삼성선물 위재현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