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모대출 ’환매 중단’ 충격…월가 "금융위기 전조일 수도"
전일 동향 – FOMC 환호하며 재개된 사상 최고치 랠리
전일 코스피 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강세 마감(KOSPI 200 F +1.63%). 수요일에 이어 외국인은 개장 초반 매도 우위 보였으나 오후 들어서 순매수 전환하며 매수세 늘렸고, 이에 지수 선물은 장중 476.75pt 기록하며 고점 높임. 한편, 베이시스가 현물 시장 개장 직후 1pt 하향 돌파한 이후 장중 꾸준히 확대되자 금융투자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차익 거래 증가세 나타남. 다만, 동시호가에서 프로그램 비차익거래 수급에 현물 대비 약세 두드러진 영향에 베이시스는 급격히 악화되며 마감. 야간 거래에서는 미결제약정은 감소 흐름 지속된 가운데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이틀 만에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마감(KOSPI +1.40%, KOSDAQ +1.37%). 9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하에 위험 선호 확대되며 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갭 상승 출발. 이후 개장 전 텍사스주 $2.5억 추가 반도체 보조금 지급 발표된 삼성전자에 수급 집중되었고, 코스피는 동시호가에서 2천억원 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종가 3,461.30pt).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각각 반도체 대표주와 소부장주 강세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 반면, 수요일 지수 상승기여 상위 종목에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조선 및 방산 업종은 약세 나타남.
미국 증시는 대표 주가지수들이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강세 마감(S&P500 +0.48%, NASDAQ +0.94%). 지수 선물은 FOMC 이후 혼조세 보였던 수요일 정규장 종료 후에 전산장에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세 두드러짐. 이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3.1만, 예상 24.0만)가 약 4년 만에 최대폭 감소 기록하자 반락. 다만, 엔비디아의 $50억 규모 지분 투자 및 칩 공동 개발 소식에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및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중심으로 강세 나타나며 지수는 낙폭 빠르게 회복하며 강세 유지. 이에,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마감했고, 특히 중소형주 중심 러셀 2000지수가 금리 인하 수혜 기대에 약 3년 10개월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2,467.70pt).
증시 이슈 – 금일 선물 옵션 만기, 상방 우세에도 향후 변동성 확대 주의
한편, 금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S&P 500과 NASDAQ 100 지수 선물 9월 – 12월 스프레드는 이번 주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확대. 이에 따른 롤오버 비용 증가에도 시장은 증시 낙관론에 강세 베팅 확대했으며, 내재 변동성 감소 나타난 가운데 단기 헤지 포지션 축소 중인 것으로 분석. 이에 S&P 500 지수는 6,700선까지 저항 최소화되며 상방 움직임 우세할 것으로 판단되나, 최근 가팔라진 VIX 선물 곡선은 향후 변동성 확대를 시사하고 있어 경계 필요.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