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쏘아 올린 AI 온기…반도체 폭발적 반등에 나스닥 2.8% 급등 [뉴욕증시 마감시황]
사우디 주도 방위 연합
유가는 홍해 다국적 해상 방위 논의에 반락.
사우디가 홍해에서 국제 상선과 에너지 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해 14개 국가가 참여하는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 창설 계획을 발표. 동 계획은 예멘 후티 반군이 최근 사우디와 관련된 선박 운항 봉쇄 선언 후 실제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 유조선들에게 공격을 가함에 따라 사우디 주도로 시작됨. 사우디를 비롯해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수단, 요르단 등이 참여하기로 결정. 다만 오만과 UAE는 참여하지 않음. 사우디는 연합이 해상 안전을 강화하고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며 국제 무역로와 에너지 공급망 보호를 목표로 한다고 밝힘. 후티 반군은 수차례 사우디 유조선 항행을 막은 뒤 통행료를 받는 안을 구상하고 있음.
F35 3대, 이란은 공격 성공 발표. 미국은 허위 사실 주장
이란이 전일 요르단 미군기지를 공격해 F-35 전투기들을 파괴했다고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요르단 알 아즈라크 공군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미군 F-35 3대가 완파되고 3대가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밝힘. 그 과정에서 미군 장교와 정비 요원 수명이 사망했다고 주장. F-35는 대당 1,500억원 정도로 만약 사실이라면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 관련 지출이 더욱 크게 늘어나는 셈임. 다만 미 중부사령부는 최근 이란의 공격 시도로 파괴되거나 손상된 미국 항공기는 없으며 모든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됐거나 목표 지역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반박. 미국과 이란은 공습을 재개.
하마스 무장 해제의 의미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친이란 무장정파 하마스가 완전한 무장해제에 합의했다고 밝힘. 전일 평화 위원회는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모든 무장단체들의 완전한 무장해제를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며 평화위가 향후 도시 재건과 평화 유지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역할을 할 예정. 다만 하마스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 또한 무장해제가 완료될 경우 이스라엘군은 철수할 것이며 국제안정화군이 새로운 팔레스타인 경찰력과 협력해 가자 주민과 이웃 국가들을 위해 가자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 강조. 이란 입장에서는 핵심 전초기지를 상실하는 것으로 향후 헤즈볼라나 예멘 후티 반군 등 다른 동맹 세력들도 결국 고립되어 무장해제를 강요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 있음.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국면 속 이란의 협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임.
일단 시장은 홍해 리스크가 확대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임.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공습을 예고했고 또다시 이벤트 변동성을 키우는 주말이 다가옴에 따라 시장은 관망세 유지하며 제한된 움직임 이어갈 듯.
-삼성선물 김광래 연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