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뉴욕증시, 새 연준 의장 지명에 금리 인하 기대 후퇴..금·은 폭락
전일 동향 –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50bp 인하 베팅 재등장
전주 금요일 코스피 선물은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강세 마감(KOSPI 200 F +0.57%). 외국인은 장중 매수 우위 기조 유지하며 3일만에 순매수 기록했고,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4일만에 콘탱고 전환. 한편, 금주 목요일 9월 만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롤오버 전개된 가운데 미결제약정은 감소 추세 확대. 9-12 스프레드는 이론가 대비 저평가 유지된 가운데 매수 우위 나타나며 1.25pt에 마감. 야간 거래에서는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로 인한 증시 움직임 반영하며 소폭 하락 마감.
국내 증시는 미국 8월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에 강세 마감(KOSPI +0.13%, KOSDAQ +0.74%). 개장 전,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향후 AI 수요에 대한 기대감 높이며 지수에 호재로 작용. 이에 2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 증가(36.9 → 39.5%)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상승 나타남. 한편, 바이오 산업 육성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강세 보이며 제약바이오주가 시총 상위에 다수 포진한 코스닥의 코스피 대비 상대적 강세 흐름 지속. 이에 양 시장간 외국인 수급 차별화 나타났는데, 코스피에서는 4일만에 순매도 기록했으나, 코스닥에서는 순매수 기조 유지.
미국 증시는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 해석 엇갈리며 약세 마감(S&P500 -0.32%, NASDAQ -0.03%). 정규장 개장 전 발표된 8월 비농업 고용이 7월에 이어 또다시 예상치를 크게 하회(2.2만, 예상 7.5만). 또한, 7월 수치가 상향 조정(7.3만 → 7.9만)되었으나 6월 수치가 하향 조정(1.4만 → -1.3만)되며 4년 반만에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 실업률은 컨센 부합(4.3%)했으나 ’21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이에 7월 고용 발표 이후 베선트 재무장관이 9월 FOMC에서의 50bp 인하 고려가 필요하다고 발언한지 약 한 달만에 50bp 인하 베팅이 재등장. 이에 지수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갭 상승 개장했으나, 이후 침체 우려 확대에 하락 전환한 가운데 금리 인하 수혜 기대에 러셀 2000 지수 강세 두드러짐. 특히, S&P 500의 경우 6,450선 위에서 나타난 0DTE 매도 물량 출회에 하방 압력에 노출.
증시 이슈 – S&P 500 편출입 발표, 성장주 비중 확대
한편, 장마감 이후 발표된 S&P 500 종목 리밸런싱 발표에서 성장주의 비중 확대가 돋보임. 이번 발표로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로빈후드, 앱로빈, 엠코로 향후 AI 수혜 기대로 주목받고 있음. 해당 종목들은 9월 22일부터 각각 마켓액세스 홀딩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엔페이즈 에너지를 대체할 예정.
-삼성선물 정희찬 연구원 제공
